작성일 : 15-04-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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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가고픈 소난지도, 그리고 바위솔 팬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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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나문숙
 조회 : 1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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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행사로 소난지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모님과의 세번째 방문이지요. 소박하면서도 때묻지 않은 자연과의 만남은 늘 새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갯벌 체험도 하고 팬션 근처 들녁에서 나물도 뜯고 그렇게 행복도 쌓았습니다. 날씨가 좀 꿀꿀하긴 했지만 나름 운치도 있업답니다. 새로운 보금 자리가 만들어지고 또 그곳에서 추억을 만들 기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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