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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솔 다녀와서

글쓴이 : 이성준

평소 바다를 좋아해서 바다도 볼 겸 해서 바위솔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수도권에서 부담 없는 거리와 도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약 10분 동안 배도 타고, 바다도 보면서 펜션에 도착하였습니다. 배타고 가는 여행은 쉽지 않지만 이곳은 가까우면서도 여러가지를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 하더군요. 숙소는 바다가 코앞이라 방안에서도 바다를 볼 수 있었고, 시설과 전망이 좋아 가족이 너무 좋아 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바베큐장, 모닥불, 탁구장, 노래방 시설 등 소통의 공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자갈과 모래..바닷가를 따라 산책도 하고 낚시도 해서 진정한 휴식을 즐겼습니다. 특히 사장님과 사모님의 배려와 친절에 더욱 좋은 여행이 되었던 점 너무 감사드립니다.(사모님이 준비해준 매운탕 재료 정말 맜있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