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월 21일 소난지도 여행은 정말로 다채로웠다.
개조개잡기, 해삼, 낙지, 쭈꾸미, 살조개 잡기등....
아~~
사장님이 커다란 전복도 한마리 잡아주셔서 전복죽도 먹고..
작년에 태안으로 7명이 개조개 잡으러 갔다가 1마리 잡고온 아픈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다른사람 잡은거 부러워만다가 나오며 사장님을 만나 콕콕 집어주시는곳 열나게 호미질해서 한바구니 잡고 나오며 그 뿌듯함이란.. 푸하하
너무 힘들었는데 "따뜻하게하고 주무세요"하는 사장님의 세심함.
나오는 배에서도 여러가지로 배려해주셔서 최매너로 인정.
다음여행때는 새로 둥지를 트는 곳에서 만나겠네요..
사업번창하셔서 대박을 기원합니다.
사장님 사모님 즐거운 여행하게 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