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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즐거웠어요!!

글쓴이 : 윤지민

사장님, 사모님~~~ 저희 너무 즐겁게 잘 지내다 왔어요. 8월 9일부터 2박했던 아이 셋과 함께 갔던 집이요. ㅎㅎㅎ 가기 전에 귀찮게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도 친절히 잘 설명해 주시고. 모닥불, 해루질도 좋았고요. 펜션도 내 집처럼 편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 주변사람한테 자랑 많이 하고 있어요. ㅋㅋㅋ 곧 또 뵙기를 바래요^^